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조사와 처벌 (문단 편집) === 1심 2차 공판 === * 1월 30일, 1심 2차 공판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었다. * 이날 증인신분으로 출석한 조양호 회장은 큰딸 조현아의 행동에 대해 "임원으로서 회사에서 지적해도 될만한 사항을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악마의 미소라고 이름붙여진 김모 승무원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자신은 사측의 제안을 받았으나 절대 임할 생각이 없었다면서 언론의 비난이 자신에게 집중된 것에 대해 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내비쳤다. 조현아는 이날 공판에서도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앉아있었다고 전해졌다. * 검찰측이 요구한 박창진 사무장의 증인 출석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조양호 회장은 이날 "박 사무장에게 그 어떤 불이익도 돌아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구라~~ * 박창진 사무장은 2월 1일, 사건발생 50여일만에 다시 승무를 시작했다. 2월 2일 오후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 자리에 박사무장이 출석할지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